01
왜 갑자기 요구하나요
상장 대기업은 자사 배출량뿐 아니라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배출량(Scope 3)까지 파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협력사의 Scope 1·2가 대기업의 Scope 3이 되기 때문에, 구매팀이 협력사에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여기에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처럼 수출 제품의 탄소 함량을 요구하는 제도가 겹치면서, 철강·알루미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요청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02
먼저 요청 내용을 확인하세요
같은 '탄소배출량 자료'라도 요구 수준이 다릅니다. 아래 네 가지를 구매 담당자에게 확인하면 준비 범위가 정해집니다.
- 범위 — Scope 1·2까지인가, Scope 3까지인가
- 단위 — 법인 전체인가, 납품 사업장 단위인가, 제품 단위인가
- 기간 — 어느 연도 실적인가
- 형식 — 지정 서식이 있는가, 자체 양식이어도 되는가
03
준비 순서
제품 단위 배출량(제품 탄소발자국)을 요구받았다면 사업장 전체 배출량을 먼저 구한 뒤 생산량으로 배분하는 순서가 됩니다. 어느 경우든 출발점은 사업장 단위 Scope 1·2입니다.
- 1. 산정 대상연도를 정합니다
- 2. 전기·연료·차량 사용량 12개월치를 모읍니다
- 3. 배출원별로 계산해 Scope 1·2를 구합니다
- 4. 계산근거와 적용계수를 함께 남긴 문서로 정리합니다
04
제출 전에 확인할 것
본 문서는 공인 검증기관의 검증서가 아니며, 제출기관의 수용 여부는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체산정 자료로 충분한지, 제3자 검증을 받은 자료를 요구하는지 요청한 쪽에 먼저 묻는 편이 안전합니다.
많은 경우 첫 요청은 현황 파악 목적이라 자체산정 자료로 시작합니다. 그다음 해에 요구 수준이 올라가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입력하지 않은 배출원은 0으로 계산되므로 실제 회사 전체 배출량보다 낮게 산정될 수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인 검증기관의 검증서가 아니며, 제출기관의 수용 여부는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체적으로 계산한 자료를 제출해도 되나요?
제출처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자체산정 자료를 받는 곳도 있고 제3자 검증 자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므로, 제출 전에 요청한 쪽에 수용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다시 제출해야 하나요?
대부분 연 단위로 갱신을 요구합니다. 활동자료를 매달 정리해 두면 다음 해 준비가 훨씬 빨라집니다.
지금 계산해 보세요
전기요금·가스요금·주유비만 있으면 됩니다. 계산에는 로그인도 비용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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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검토 2026-08-20